무엇을 구하느냐, 주님과 함께 머무는 복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1장 38절을 통해 주님이 주시는 것보다 주님 자신을 구하는 믿음을 묵상합니다.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요한복음 1:38
오늘의 묵상
"무엇을 구하느냐?" 따르는 제자들을 향해 던지신 예수님의 이 질문은 우리의 중심을 꿰뚫습니다. 당시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랐지만 동기는 제각각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떡과 기적을, 누군가는 명예와 권력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드레의 대답은 전혀 달랐습니다.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이것은 단순히 주소지를 묻는 질문이 아닙니다.
"주님, 저는 주님이 주시는 떡이나 혜택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머물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깊은 사귐을 갖고 싶습니다."라는 사랑의 고백입니다.
주님과 함께 머물며, 동행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영혼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축복입니다.
이 복을 누리며 기쁨과 평안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오늘 말씀의 중심은 ‘무엇을 구하느냐, 주님과 함께 머무는 복’입니다. 신앙은 말씀을 알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이 오늘의 생각과 선택을 바꾸도록 마음에 머물게 하는 일입니다. 원문의 권면처럼 상황과 감정만 바라보기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 안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다시 기억해 보십시오.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기도할 때 무엇을 얻을지보다 주님과 함께 있는 것 자체를 구해 보십시오. 짧은 시간이라도 말씀 앞에 머물며 주님과의 사귐을 가장 큰 복으로 받아들이십시오.
오늘 생각해 볼 질문
나는 오늘 ‘무엇을 구하느냐, 주님과 함께 머무는 복’라는 말씀을 실제 삶의 어떤 자리에서 가장 먼저 적용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구하느냐, 주님과 함께 머무는 복’의 의미를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제 생각과 힘만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오늘의 삶에서 작은 순종으로 이어가게 하소서.
두려움과 조급함보다 주님의 사랑과 동행을 더 크게 바라보게 하시고, 제가 머무는 자리에서 주님의 뜻을 드러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한 문장
“무엇을 구하느냐, 주님과 함께 머무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