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모두가 아래를 볼 때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믿음

2026년 3월 23일 · 미가 7:7

미가 7장 7절을 통해 혼란한 시대에도 사람보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기다리는 믿음을 묵상합니다.

오늘의 말씀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미가 7:7

오늘의 묵상

모두가 아래로 휩쓸려 내려가는 시대에 미가는 단호한 역설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나는”이라는 짧은 문장은 타락한 세대를 향한 영적 저항권의 행사입니다. 세상이 어두울수록 빛은 더 선명해지듯, 모두가 사람과 권력을 기웃거릴 때 오직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것은 믿음의 ‘승부수’입니다.

‘우러러 본다’는 것은 단순히 쳐다보는 행위를 넘어, 하나님이 일하실 때까지 내 마음의 주파수를 하늘에 맞추고 기다리는 ‘능동적인 인내’입니다.

내가 위를 향해 눈을 들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귀를 기울이십니다.

남들이 어디로 가는지 기웃거리기보다 나를 구원하실 주님과 눈을 맞추는 거룩한 고집으로 더 큰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모두가 아래를 볼 때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믿음’라는 방향을 보여줍니다. 믿음은 상황이 모두 바뀐 뒤에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마음과 선택을 다시 정렬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원문의 메시지를 따라 오늘 내 삶에서 주님의 뜻을 더 분명히 선택해 보십시오.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주변의 분위기나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조급한 결론을 내리기보다 기다리며 기도해 보십시오.

오늘 생각해 볼 질문

나는 오늘 ‘모두가 아래를 볼 때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믿음’라는 말씀을 가장 먼저 어떤 관계와 선택에 적용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모두가 아래를 볼 때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믿음’의 의미를 마음에 새깁니다.

제 안의 두려움과 욕심, 조급함보다 주님의 말씀을 더 신뢰하게 하시고, 오늘의 작은 선택 속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제 삶이 주님의 뜻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필요한 자리에서 용기와 겸손을 잃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한 문장

“모두가 아래를 볼 때 하나님을 우러러보는 믿음” 묵상 원문: 제자교회 정경표 목사

말씀: 미가 7:7
묵상 원문: 제자교회 정경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