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회복

주님의 마음을 품고

2026년 4월 23일 · 요한복음 9:4

요9:4 말씀과 정경표 목사의 묵상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품고’의 의미를 살펴보고 오늘의 삶에 적용합니다.

오늘의 말씀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9:4

오늘의 묵상

우리는 고난 앞에서 종종 ‘누구의 잘못인가’를 묻는 과거의 늪에 빠지곤 합니다.

제자들도 날 때부터 맹인이였던 사람을 보며 죄의 유무를 논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를 분석의 대상이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낼 통로’로 바라보셨습니다.

분석하고 비난할 대상을 찾는 소모적인 논쟁은 영적인 ‘밤’을 부를 뿐입니다. 본질은 명확합니다. 빛이신 주님께서 곁에 계시는 지금이 바로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실천할 골든타임입니다.

우리에게 허락된 '낮'은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고, 주님의 일을 위임받아 수행할 짧고도 소중한 선물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고, 생명을 살리는 본질적인 일에 온 마음을 다해 달려가시길 기도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오늘 말씀의 중심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입니다. 원문이 전하는 권면처럼, 말씀은 머리로 이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오늘의 생각과 선택, 관계와 태도를 새롭게 하는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내 삶에서 이 말씀을 가장 필요로 하는 자리를 조용히 돌아보십시오.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감추고 있는 두려움이나 상처 하나를 주님께 그대로 말씀드려 보십시오. ‘주님의 마음을 품고’라는 말씀을 붙들고, 상황보다 가까이 계신 하나님의 위로를 먼저 바라보십시오.

오늘 생각해 볼 질문

나는 오늘 ‘주님의 마음을 품고’라는 말씀을 삶의 어떤 자리에서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품고’의 의미를 마음에 새깁니다.

상처와 두려움 속에서도 저를 붙드시는 주님의 손길을 믿고 다시 일어서게 하소서.

오늘의 선택과 관계와 말 속에서 주님의 뜻을 드러내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한 문장

“주님의 마음을 품고” 묵상 원문: 제자교회 정경표 목사

말씀: 요한복음 9:4
묵상 원문: 제자교회 정경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