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순종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말씀 앞에 멈추어 서는 바로 그 시간이 만남의 자리가 됩니다.
묵상
우리는 문제가 모두 정리된 뒤에야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벽하게 준비된 사람만 부르시지 않습니다. 엉킨 마음과 아직 답을 얻지 못한 질문까지 가지고 나오도록 초대하십니다.
잠시 멈춘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이 아닙니다. 내 생각과 걱정으로 가득한 자리에 말씀의 목소리가 들어올 여백을 내는 일입니다. 오늘 해결해야 할 일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도, 먼저 누구와 함께 걸을지를 확인하면 하루의 방향은 달라집니다.
오늘의 한 줄
말씀 앞에 머무는 순간, 평범한 자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됩니다.
오늘의 적용
- 오늘 가장 무거운 걱정 하나를 짧게 적어 봅니다.
- 답을 재촉하기보다 3분 동안 조용히 말씀 앞에 머뭅니다.
기도
하나님, 분주함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머물게 하소서. 해결되지 않은 마음까지 숨기지 않고 가지고 나아가게 하소서. 오늘의 선택과 걸음을 말씀으로 이끌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