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기도의 자리는 언제나 회복의 길로 열려 있습니다

2026년 10월 21일 · 역대하 7장 15절

역대하 7장 15절 말씀을 통해 넘어지고 멀어진 순간에도 기도의 자리로 돌아갈 때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묵상합니다.

오늘의 말씀

“이제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역대하 7장 15절

오늘의 묵상

솔로몬이 성전을 완공한 후 봉헌식을 올려 드릴 때 인간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주님은, 백성들이 훗날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될 때를 대비해 ‘회복의 길’을 미리 열어두십니다.

그 길이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들고 귀를 기울여 주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삶의 무게와 죄로 넘어져 하나님과 멀어졌을지라도, 십자가 은혜를 의지하여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면 주님은 어김없이 눈을 맞추시고 귀를 기울여 주십니다.

주님의 약속을 품고 기도로 나아가, 무너진 친밀함과 은혜의 감격을 벅차게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하나님은 사람이 넘어질 가능성을 모르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실패 이후에도 돌아올 수 있는 길을 미리 열어 두셨습니다. 기도는 완벽한 사람이 드리는 행위가 아니라, 무너진 사람이 다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멀어진 관계를 다시 회복시키는 문을 언제나 열어 둡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요즘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느끼는 이유 하나를 솔직하게 적어 보십시오. 변명하지 말고 그대로 기도의 자리로 가져가, 짧게라도 다시 대화를 시작해 보십시오.

오늘 생각해 볼 질문

나는 넘어졌을 때 하나님을 피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회복의 길인 기도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넘어지고 멀어졌을 때에도 돌아올 길을 열어두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의지해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고, 주님과의 친밀함과 은혜의 감격을 새롭게 회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한 문장

“기도의 자리는 언제나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는 회복의 길입니다.”

말씀: 역대하 7장 15절
묵상 원문: 제자교회 정경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