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자리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함께 계십니다

에스겔 35장 10절 말씀을 통해 세상이 끝났다고 말하는 폐허와 절망의 자리에도 하나님이 여전히 함께하시며 다시 일으키심을 묵상합니다.
오늘의 말씀
“네가 말하기를 이 두 민족과 두 땅은 다 내 것이며 내 기업이 되리라 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셨느니라”
에스겔 35장 10절
오늘의 묵상
에돔은 바벨론에 의해 짓밟힌 이스라엘의 황폐함을 보며 쾌재를 불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도 그 땅을 떠났다고 착각하며, 남의 불행을 틈타 그 땅을 차지하려는 얄팍한 탐욕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에스겔 선지자는 그들에게 위대한 선언을 던집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셨느니라”
세상이 나를 조롱하고 끝났다고 말하는 그 절망의 자리에도, 나를 지키시는 하늘 아버지는 여전히 굳건하게 나와 함께 서 계십니다.
오늘, “내가 여기 있다”고 안아주시는 주님의 든든한 임재 안에서 다시 일어설 새 힘을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폐허가 되었다고 해서 하나님이 떠나신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끝이라고 판단하는 자리에도 주님은 여전히 계시며, 자기 백성을 지키고 다시 일으키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형편보다 더 견고합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끝났다고 느껴지는 삶의 자리 하나를 떠올려 보십시오. 그 장소를 마음에 그리며 ‘그러나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셨느니라’를 세 번 고백해 보십시오.
오늘 생각해 볼 질문
나는 황폐해 보이는 형편 때문에 하나님의 임재까지 사라졌다고 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끝났다고 말하는 절망의 자리에도 주님이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내가 여기 있다’고 안아주시는 든든한 임재 안에서 두려움을 떨치고 다시 일어설 새 힘을 얻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한 문장
폐허처럼 보이는 자리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함께 서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