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떡을 먹고 세상에 밥이 되어 살아가십시오

요한복음 6장 35절 말씀을 통해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의 은혜로 영혼의 허기를 채우고, 받은 생명을 세상에 나누는 삶을 묵상합니다.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5절
오늘의 묵상
이현주 목사의 시 <밥 먹는 자식에게>에는 ‘밥 되신 예수처럼 밥 되어 살거라’는 따뜻한 구절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참되게 누린다는 것은, 생명의 밥을 먹고 나 역시 기꺼이 세상을 향해 쪼개어지는 밥이 되는 것입니다.
밥이 된다는 것은 차가운 세상에 생명의 온기는 피어나게 하는 것이며, 생명을 나누는 거룩한 걸음입니다.
내 영혼의 허기를 채우신 주님의 넉넉한 은혜를 누리며, 나도 세상에 밥이 되어 생명을 흐르게 하는 통로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기
예수님은 단순히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는 분이 아니라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허기를 채우시는 생명의 떡이십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받은 사람은 받은 생명을 자신 안에만 쌓아두지 않고 이웃에게 나누게 됩니다. 은혜를 먹은 삶은 결국 누군가에게 따뜻한 양식이 됩니다.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누군가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나 선택해 보십시오. 식사 한 끼, 따뜻한 연락, 필요한 도움처럼 누군가의 하루를 조금 덜 차갑게 만드는 행동이면 충분합니다.
오늘 생각해 볼 질문
나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 데서 멈추고 있습니까, 아니면 받은 생명을 이웃에게 나누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제 영혼의 허기를 채우시는 생명의 떡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은혜를 저만 누리지 않고,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생명과 사랑을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한 문장
“주님의 은혜를 먹은 사람은 세상에 생명의 밥이 되어 나눕니다.”